가을이 깊어간다.
이틀 남은 수원살이
아쉬움에 또 화성으로 발길이 간다.
억새가 피기 시작한 언덕은 은빛 억새가 반짝인다.
이 예쁜 계절이 빠르게 달아나니 어쩔꺼나~
구절초도 벌개미취도 환하게 웃고 있는데...
구절초
하늘타리
두메부추
미국쑥부쟁이
벌개미취
가막살나무
층꽃나무
서북각루 억새물결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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