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떠난지 일주일
정조대왕능행차 재현하는 날
그냥 이런저런 이유를 달고 수원으로 고고 ~
부지런한 동자승이 비질 해 놓은 절간 앞마당 같은 하늘이 참 곱다.
좋은 친구 만나 축제 준비 하는 것과 공연을 보다 꽃밭도, 동네 고샅길도 걷고
정조대왕능행차는 오후 5시 넘어야 장안문 도착이라기에
집으로 돌아왔다.
수원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모인듯 발 디딜 틈도 없다 함이 옳을 것이다.
축제가 날로 규모를 달리 하는 것 같다.
축제 리허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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