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으로 짙어가는 가을
눈에 띄는 것마다 아쉬운만큼 아름답다.
오늘은 집을 나설 때 좋은친구 만나길 기도하며 나섰더니
정말 좋은친구 만나 종일 수목원 나들이가 편안하고 즐거웠다.
나뭇잎은 날로 고운 물이 들고 우리내 삶은 한해 마무리 단계
바람이 지나듯 가을도 간다.
갯쑥부쟁이
개미취
해국
구절초
섬쑥부쟁이
키큰산국
습지식물로 멸종위기종이다
참취
00분취
꽃향유
산부추
솔체꽃
제비꽃
용담
터키꽈리
파드득나물
둥근잎꿩의비름
며느리배꼽
물매화
붉은인동
국화
극락조화
독활
산당화
낙상홍
미국낙상홍
까마귀밥나무
오갈피
낙우송
버들참나무
피라칸타
해당화
고욤
감
좀고추잠자리
사마귀
노랑어리연
아스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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