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겨울모습이다.
나뭇잎은 다 떨어졌고
겨울잠에 빠진 나무들을 본다.
고요를 깨우는 새소리 들리니
빈 하늘도 가득한 느낌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가지고 살필 수 잇어 좋은 겨울이다.
오늘은 내가 담고 싶은 것 ,
내가 담고 싶은 것을 보이는 대로 찍어 보았다.
백목련
민둥아까시나무
참느릅나무
개오동나무
들메나무
겨울철새인 되새
등
현사시나무
새콩
섬쑥부쟁이
소사나무
노랑어리연
참빗살나무
톱풀
큐피트의 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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