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청풍케이블카/청풍문화재단지

 

여행을 하자고 생각하면 첫번째가 바다를 보러 가는 일이었다.

내륙을 여행하는 일은 지나가는 가운데 눈에 뜨면 정도였는데 

이번은 단양과 제천을 돌아보는 것으로 정하고 

아침 일찍 나섰더니 부지런히 돌았고 

명소간의 거리들이 그리 멀지 않아 많이 보고 올 수 있어 

일박이일의 일정을 끝내고 귀가하니 마음이 편하였다. 

 

청풍케이블카

 

 

늦은 점심을 먹은 

케이블카 타러가는 초입의 식후경이란 식당 

화단에 예쁜꽃도 가꾸며 음식은 정갈하고 맛이 있어 식사가 즐거웠다. 

콩과 두부요리 전문이다. 

 

독일붓꽃

 

 

금낭화

 

 

매발톱

 

 

 

 

케이블카 

약 10분간 탑승 

우리 도착시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바로 탑승 

내려올때보니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올라가는 중간중간 바람에 흔들림이 심하기도 했다.

 

 

 

 

케이블카로 도착한 산 정상

 

 

타임캡슐

 

 

 

 

 

 

 

 

몇 군데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좋았다.

 

 

 

 

이 분은 오래 사진을 찍고 계셔서 부득이~~ 

 

 

 

 

 

 

 

 

 

 

 

 

 

 

한쪽에선 모노레일로 올라오고 있었다.

 

 

 

 

잠시 돌아보고 

 

바로 옆에 있는 청풍문화재단지로 이동 

피곤하기도 하고 다리도 아프고ㅎㅎㅎ

벤치에 앉아 있으니 얼마나 시원하든지...

몇 장 기념으로 남기고 나와 

귀가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