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카페촌으로 바뀌고 있는 행궁동
수원 살 때 고삿길을 걷는게 좋아서 자주 갔던 골목마다
온통 커피집이다.
요즘 핫 한 거리라는데
다른데서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또 탐방을 하는 모양이다.
떠나온지 8개월이지만 오래 살 던 곳의 정이 그리워
머리도 펌 하고 친구와 함께 걸어 보았다.
날씨는 흐리지만 기온은 높아 땀이 나는 오늘이다.
밤에 비라도 내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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