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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의 한여름 /무궁화



한여름 복중에 있는 요즘이다 .

고온다습 전형적인 여름날씨

소나기 대비 우산까지 챙겨들고 나섰는데

다행히 날씨는 좋은데 땀은 줄줄 흐른다.

평일의 수목원은 붐비지 않아 천천히 돌아보기에 좋다.

무궁화원의 무궁화가 한창인데 관리가 안되어져 있어

모양새가 영 아니라 아쉬웠다.


능소화도 이제 끝물로 가고 있고

보랏빛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것을 보면 계절은 많이 흘러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금꿩의다리


긴산꼬리풀

염아자

닭의장풀


도라지



마편초

만삼


범부채


토현삼

부처꽃






질경이택사

능소화






산닥나무


산수국




나무수국종류



시계꽃



무궁화


















쉬나무


쉬나무(수유나무)이거 밀원식물로 재배하던건데
꿀도 많지만(아주 많음) 꽃이 드믄 7-8월에 꿀을 공급하니까 양봉에는 매우 중요한 나무지요.
열매에서는 디젤기름(바이오디젤) 성분이 많아서 북한에선 황해도 평안도를 중심으로 대량 심겨진 나무랍니다.

산초나무

꼬리조팝과 왕팔랑나비

왕자팔랑나비

좀잠자리

노랑실잠자리

연두어리왕거비


중대백로





♬배경음악:Loving Ce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