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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19-11-26/작은언니 별세

떠난 이는 있어도


돌아 오는 이 없고


도착한 이 있으나


어디라고 전하는 이 없네.


평화의 나라


그곳은 천국


비밀의 정원


언젠가는 우리 모두 돌아 갈 그 곳.

 

내 언니 그 곳에 가셨으니

 

 

 

어떻다 말해 주려나~

 

 

영결

 

엄마같은 내 언니

 

72세.

 

먼길 가셨으니 언제 만날까.

 

바로 위의 언니라 각별했기에 많이 아프다.

지난 해 영정사진 찍어 달랠 때 찍어주지 말걸 그랬나보다. ㅠㅠ

 

2019-11-26/낮12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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