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이는 있어도
돌아 오는 이 없고
도착한 이 있으나
어디라고 전하는 이 없네.
평화의 나라
그곳은 천국
비밀의 정원
언젠가는 우리 모두 돌아 갈 그 곳.
내 언니 그 곳에 가셨으니
어떻다 말해 주려나~
영결
엄마같은 내 언니
72세.
먼길 가셨으니 언제 만날까.
바로 위의 언니라 각별했기에 많이 아프다.
지난 해 영정사진 찍어 달랠 때 찍어주지 말걸 그랬나보다. ㅠㅠ
2019-11-26/낮12시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