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를 매년 가을 주문해서 간식처럼 먹는데
두 개가 남으니 야채박스만 차지하고 아무도 안 먹는다.
그래서 ~ 뚝딱
변신을 시켰다.
재료:
콜라비 두 개
사과 한 개
알배추 쌈 먹다 남은 것 몇 장
파 두 뿌리.
마늘,고춧가루,액젓
1.콜라비는 껍질을 벗기고 깍뚝썰기
사과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소금과 설탕 조금 넣고 까불러 주어 간이 스미게 잠시 둔다.
2.1에
고춧가루,젓갈 약간,마늘 한 스푼,파 어슷썰어 넣고
버무린다.
이 때 배춧잎도 깍두기 크기로 썰어 함께 버무리면 완성!
바로 먹어도 좋은 식감과 맛 .
무처럼 매운 맛이 없어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다.
콜라비의 아삭한 느낌이 좋아 자꾸 손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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