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감기에 걸려 들었다.
잠을 못자고 약을 먹었더니 기운이 없어 방콕.
이럴 때 명약은 뭐?
나가잖다.
카메라 들고 나가면 기운이라도 날것 같다고
배려(?)해 주는 남편이 고마워 주섬주섬 준비하고 따라 나섰더니
가까운 곳에 온실이 있어 알아둔 곳이라며 안내한 곳
평택 오송IC근처의 식물원이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반가운 꽃들이 있어 잠시 돌아 보고 올라왔다.
부겐빌레아
틸란드시아
염좌
크라슐레화제
불야성
백은무
흑법사
꽃기린
시클라멘
카라
사랑초
팬타스
란타나
극락조화
귤꽃
함소화
호주매화
넉줄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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