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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일요일 아침


동네 어디쯤 쑥이 있을까

봉다리 하나 들고 근처를 돌아 보았다.

쑥은 있으면 뜯고 없음 말고...

하늘도 보고 먼산도 보고 여유롭게 걷기 좋은 오전시간이었다.

애기똥풀도 빈 땅을 차지하고 가득 피었으니 보기 좋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벌써 며칠째야~

사진이랄 것은 없지만

오늘의 일기로 대신해 본다.


쑥 : 한봉다리 뜯어 왔는데 아직은 부족한 양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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