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만에 내려 가 본 수목원은
초록 숲이 되었다.
아름다운 계절.
빛나는 태양, 반짝이는 나뭇잎들
이런 날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하자.
여름이 오고 있는 듯 살짝 덥기도 한 오늘 ~
노랑어리연
앵초
윤판나물
흰선씀바귀
미나리냉이
옥녀꽃대
뱀딸기
애기똥풀
좀씀바귀
긴병꽃풀
졸방제비꽃
삼지구엽초
사계바람꽃
후크시아
하늘매발톱
참꽃마리
개고사리
왕벚
풀명자
쥐방울덩굴 열매(지난해)
으름덩굴
병아리꽃나무
모과나무
꽃사과
뜰보리수
매자나무
야광나무
밤나무
꽃산딸나무(서양산딸나무)
가침박달
골담초
느릅나무
아니 내 얼굴이 왜 여기에?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초하의 물향기수목원 (0) | 2020.05.07 |
|---|---|
| 5월의 신록/물향기수목원 (0) | 2020.05.02 |
| 바람 바람 봄바람 /물향기수목원 (0) | 2020.04.22 |
| 물향기수목원의 나무꽃들/2020-04-18 (0) | 2020.04.18 |
| 2020-04-18/물향기수목원의 풀꽃과 풍경 (0) | 2020.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