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림
5월은 온 세상을 초록물을 들여 놓았다.
세상의 생물들은 다 깨어난듯
싱그럽다.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꽃들
그리고 하늘을 가려가는 초록잎새
숲에 있음이 행복한 시간 ^^
연휴가 계속되는 주말 관람객이 많았다.
오전에 일찍 입장해 한바퀴 돌고 천천히 걸어서 올라오니 오후가 되었다.
은방울꽃
괭이밥
봄맞이꽃
옥녀꽃대
큰두루미곷
큰애기나리
매미꽃
벌노랑이
뽀리뱅이
딸기꽃
사계바람꽃
베로니카
잎이 미역의 구불거림을 닮아서...
붓꽃
하늘말나리
하늘매발톱
분홍선씀바귀
좀씀바귀
흰선씀바귀
황새냉이
애기말발도리
아로니아
가침박달
고추나무
나나스덜꿩
노린재나무
산사나무
꽃산딸나무(서양산딸나무)
박태기나무
닥나무
등나무
비목나무
매자나무
골담초
모과나무
뜰보리수
보리수
불두화
병꽃나무
병아리꽃나무
서어나무
개옻나무
으름덩굴
적피단풍
황금회화나무
흰말채나무
만첩홍도
황철쭉
철쭉
일본칠엽수
풀명자
일본칠엽수
동네 오는 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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