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가끔 생기복덕일을 만나는 모양이다.
바로 오늘이 그런 날
아침부터 만나는 이 마다 먹을 것을 건네주고
점심에는 친구까지 데리러 와 주어
맛난 점심과 예쁜 카페의 커피까지 풀코스로 날 즐겁게 해 준다.
누군가에게 기억되어진다는 것은 기쁨이다.
오늘 갔던 카페는 사장님이 잘 가꾼 뜰에 늘 꽃들이 있고 실내도 쾌적하며
샌드위치 맛은 아주 끝내준다.
뒤뜰에 핀 원추리들
데이릴리라고
종류가 무척 많은데
품종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리스 필 때가 제일 아름다운데 시기를 놓쳤다.
※데이릴리 자료사진
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