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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아산 봉곡사 천년의 숲 소나무길

봉곡사 주차장에서 봉곡사에 이르는 700m의 소나무 숲길

아름다운 길이다.

소나무에 깊이 나 있는 상처는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호젓한 산길을 걷고 싶을 때나

솔향이 그리울 때 찾아가면 참 좋은 곳

아담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봉곡사 뜰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도 시원한 곳이다.

 

 

코끼리를 연상케 하는 느티나무

일제 강점기에 송진을 채취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한다.

짚신나물

양이보살 팔자 늘어진 것좀 보소

광대싸리

조록싸리

뱀무

가일라르디아

꿀풀

위에서 내려 다 본 것

꽃치자

백합

나도풍란

딱새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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