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바람따라

붉은해바라기

고정관념은 버리라고 말하는 듯

붉다 못해 검은빛이 도는 해바라기가 피었다.

꽃들도 다문화시대다.

코스모스도 철없이 피고

오가며 눈에 띈 개망초는 소금 뿌려 놓은 듯 희고 곱다만

사진 속의 풍경은 눈으로 본 만 영 못하다.

 

관상용 호박의 모습도 다양하다.

가을이면 감성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몰리는

고잔역 근처 옛 수인선 철길

구절초 꽃이 피는 철이 오면 ...

 

728x90

'꽃&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  (0) 2020.07.25
안산단원구청 앞 해바라기  (0) 2020.07.17
아산 봉곡사 천년의 숲 소나무길  (0) 2020.07.04
아산 외암민속마을  (0) 2020.07.04
서울올림픽파크  (0)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