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세찬 바람을 동반한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다.
이번 태풍은 일기예보와 맞아 떨어졌으니 기상청은 체면이 살았을 것이지만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걱정이다.
조금전 보다는 진정기미가 보여 올려다 본 독산성.
그리고 동네산책중 만난 꽃들
오전 10시가 돼 가니 태풍은 지나간듯
잠잠해지기에 동네 가까운 곳 산책.
바람이 시원해서 좋은데
피해 입은 분들이 걱정된다.
장미원에서
흰꽃박주가리
박주가리
왕금불초
가막살나무열매
인동덩굴
The Green Hills - Karen Marie Garr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