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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초겨울의 물향기2/2020-11-24

낙엽진 나뭇가지 사이로 드러나는 하늘

시리도록 파란하늘이 좋다.

긴 겨울로 가는 길목

겨울잠 속에 우리는 모두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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