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봉사센터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오전 시간은 수목원을 돌아보리라 나섰다.
미세먼지 나쁨. ㅠㅠ
그래도 관람객은 많은 편이다.
먼 빛으로는 가을인데 가까이 가 보면 이제는 계절은 바뀐 듯하다.
오늘은 더운 편에 속할 만큼 날씨가 온화하다.
미세먼지나쁨.날씨 흐림 .기온 19도
국화분재들이 아직 꽃을 보여준다.
온실속의 털머위
무늬종이다.
누구의 얼굴일까?
수목원 터줏대감 고양이
개울 건너다 물에 빠졌는지 몰골이 말이 아니네.
잠자리 한 마리 날아 와 햇볕에 앉았다.
산수유 열매는 더욱 붉어지고
이 감이 홍시되기 기다리는 새들은 마음이 분주하겠지.
참느릅나무
하늘에 닿은듯...
현사시나무와 메타세콰이어나무는 키 재기 중
수목원 인생샷 담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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