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던 단풍 언제 적 이야기인가 싶게
시치미 떼고 있는 수목원의 풍경
소설이 지났으니 겨울이라 함이 맞겠다.
사계절 나름대로 아름답고 달리 보이는 나무들은 긴 겨울 나만큼이나 심심할 것 같다.
개망초
샤스타데이지
망초
란타나
홍화야래향
클레로텐드럼
유리홉스
금관화
포인세티아
극락조화
부겐빌레아
바나나
파파야
알로카시아
노랑무늬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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