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바람따라

전곡항/제부도/2020-12-04

하늘 맑은 날 바다로 간다.

전곡항 마리나리조트

부의 상징인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그중에 멋진 것은 내 것. 하고 찜도 해 본다 ^^

누에섬 바람개비는 여전히 돌고 돌고...

건너편 제부도 가는 길은 물 때가 맞아 차들이 드나든다.

케이블카 공사 중인 것을 보니 머잖아 케이블카로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다리를 놓은 것 보다 비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다리를 놓아주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제부도

 

제부도 가는 길에 식당 물레방아에서

음식을 맛나게, 성의있게 해 주는 맛집

여전히 만석이다.

오늘은 낮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날이라 무사통과~

건너다 본 전곡항과 누에섬

그림자놀이

제부도 매바위

 

 

 

'꽃&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천/오천항/2020-12-18  (0) 2020.12.18
오이도역은 오이도에 없다/2020-12-06  (0) 2020.12.06
상주 경천대,경천섬/2020-11-26  (0) 2020.11.26
의성 고운사/2020-11-26  (0) 2020.11.26
의성 안계장터/2020-11-26  (0)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