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은 날 바다로 간다.
전곡항 마리나리조트
부의 상징인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그중에 멋진 것은 내 것. 하고 찜도 해 본다 ^^
누에섬 바람개비는 여전히 돌고 돌고...
건너편 제부도 가는 길은 물 때가 맞아 차들이 드나든다.
케이블카 공사 중인 것을 보니 머잖아 케이블카로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다리를 놓은 것 보다 비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다리를 놓아주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제부도
제부도 가는 길에 식당 물레방아에서
음식을 맛나게, 성의있게 해 주는 맛집
여전히 만석이다.
오늘은 낮동안 바닷길이 열리는 날이라 무사통과~
건너다 본 전곡항과 누에섬
그림자놀이
제부도 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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