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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오이도역은 오이도에 없다/2020-12-06

전철 4호선의 오이도역은 시흥시 정왕동에 있다.

오이도까지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만 한다.

빨간 등대로 유명한 오이도는 회타운과 카페 칼국수 집들이 성업 중이다.

건너다 보이는 송도와 참 다른 모습이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선주들이 운영하는 수산물 가게에선

생선 손질을 해 주고 , 양념도 다 제공해 주며 작은 상과 돗자리까지 서비스로 빌려주어

소풍 온 듯 바닷바람을 맞고 파란 하늘을 보며 즐길 수 있었다

오늘은 봄날 같아 더 좋았던 날.

마음속 우울을 다 날려 보내고...

 

 

오이도의 빨간등대

선주들이 운영하는 수산물 가게

선창에 돗자리 깔고 야외에서 식사

또 다른 낭만

명물 중에 하나 깡통 열차

1인당 5,000원

건너편은 송도

생명의 나무 조형물

시화방조제길

선감도에 있는 바다향기수목원

겨울이라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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