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잦아들기에 장미원에 나갔더니
애재라~ㅠㅠ
장미는 거의 다 지고
휑하다.
화무십일홍이라 했거늘 한 달 내내 꽃을 피웠으니 그럴만한 일이지만
못내 아쉬워 돌아본다.
아마도 진 꽃을 다 정리하여 새 순에 피는 장미를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
비비추
원추리
쉬땅나무
박새
물놀이는 즐거워~
숲 속 도서관
고인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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