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장미ending/2021-06-18

비가 잦아들기에 장미원에 나갔더니

애재라~ㅠㅠ

장미는 거의 다 지고 

휑하다.

화무십일홍이라 했거늘 한 달 내내 꽃을 피웠으니 그럴만한 일이지만

못내 아쉬워 돌아본다.

아마도 진 꽃을 다 정리하여 새 순에 피는 장미를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

 

비비추

원추리

쉬땅나무

박새

물놀이는 즐거워~

숲 속 도서관

고인돌공원

728x90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보름 달(스트로베리문)/2021-06-24  (0) 2021.06.24
오랜 친구들 만남 /2021-06-19  (0) 2021.06.19
화요일에 장미/2021-06-15  (0) 2021.06.15
동네에서/2021-06-14  (0) 2021.06.14
장미뜨레/2021-06-12  (0)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