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와 동네 카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저작권이 생기고 나서 거리에 캐럴이 사라진 후
크리스마스가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다가
새삼 바라보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자목련 봉오리들은 털옷 갖춰 입고
봄 기다리는 모드진입
작은 텃밭의 시금치는 아직도 이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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