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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입춘/2022-02-05

새 달력 넘겨만 놓으면 

휘리릭~~~ 달아납니다. 

입춘을 지내놓고 

수목원 마당에 들어서니 

어머나~ 왜 이리 춥대요?

손이 시려서 

얼른 반 바퀴만 돌고 나오고 말았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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