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것 없는 명절
여행을 할까?
집콕은 너무 지루할 텐데...
이런저런 생각하며
수목원에서 파란 하늘을 즐기며 걸었다.
어쩌다 한 번씩 마주치는 관람객들뿐
너무 조용합니다.
햇살은 봄을 담고 있는 듯
연못에 얼음은 녹아가고 있습니다.
봄~ 머지않았겠지요.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상처가 아물기까지 많은 고통을 이겨낸 나무
장합니다.
잘라 낸 자리에 또 다른 생명이 자리한듯 ~
옛날 만화의 고바우영감이 생각납니다.
매번 갈 때마다
자꾸 올려다 보게되는 백목련나무입니다.
칠엽수 잎 눈은 붉은 입술인듯~
규화목
나무 줄기가 화석화 된 나무
쑥새
딱새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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