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수목원엔 비가 온 듯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보인다.
부지런한 주민들은 아침 운동 중이다.
가뭄과 장마로 식물들은 몸살중이다.
미국선녀벌레들이 식물마다 달라붙어
희끗희끗 흉하다.
계절이 바뀌면 좋아지려는지~~ 해마다 해충들은 늘어난다.
아직 정명을 찾지 못한 이 풀꽃의 키는 2m는 족히 넘는것 같고
번식력 또한 대단하니 아마도 외래종이 자리한 것 같다.
등골나물의 한 종류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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