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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08-01/물향기수목원

어제 종일~ 

아침에도 비는 내리는데 

첫날 해야 할 일이 있어 수목원으로 내려갔다. 

8시쯤 되니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도 드러난다. 

장우산 들고나갔더니 짐이다. 

한 바퀴 돌아보고 몇 장 폰에 저장^^ 

꽃들은 가을을 준비하는 듯 

보라색 꽃들이 피어난다. 

(갤럭시노트20)

 

 

 

 

과남풀

맥문동

땅나리

무궁화

란타나

복자기나무 열매를 청설모가 따서 까먹었다. 

산호랑나비 

몸 풀 때가 된것 같다 ^^

 

PS:돌아 오는 길 

재래시장에 들러 김치담을 재료 준비 

배추 한 포기당 8천원X6포기 

무 한 개 3천원X2 

쪽파 반단 5천원 

붉은고추 양파랑 갈아서 1만3천원 

이 무렵 야채값은 언제나 하늘을 찌른다. 

아마도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비싸질 것이다. 

김치 하나 담는데 재료만 7만원이 들었다. (고춧가루,마늘,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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