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아침에도 비는 내리는데
첫날 해야 할 일이 있어 수목원으로 내려갔다.
8시쯤 되니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도 드러난다.
장우산 들고나갔더니 짐이다.
한 바퀴 돌아보고 몇 장 폰에 저장^^
꽃들은 가을을 준비하는 듯
보라색 꽃들이 피어난다.
(갤럭시노트20)
과남풀
맥문동
땅나리
무궁화
란타나
복자기나무 열매를 청설모가 따서 까먹었다.
산호랑나비
몸 풀 때가 된것 같다 ^^
PS:돌아 오는 길
재래시장에 들러 김치담을 재료 준비
배추 한 포기당 8천원X6포기
무 한 개 3천원X2
쪽파 반단 5천원
붉은고추 양파랑 갈아서 1만3천원
이 무렵 야채값은 언제나 하늘을 찌른다.
아마도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비싸질 것이다.
김치 하나 담는데 재료만 7만원이 들었다. (고춧가루,마늘,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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