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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11-10/목요일의 물향기수목원 1

떠나는 가을 

미련이 남아 또 단풍나무길을 서성인다^^

(사랑하는 아우들 평안 팀 수목원에서 번개모임)

진달래의 단풍이 

두 가지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