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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2022-11-11/수원화성의 장안공원

수원 아우님 호출 

마음에 날개 달고 수원으로 간다. 

수원화성 언저리의 가을을 만나며 걷자 했는데 

장안공원 단풍에 홀려 도중하차! 

아무렴 

우리끼리 노는데 어디면 좀 어떠리...

26년을 살았던 수원 

고향 같은 푸근함이 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각루

북서포루

아무래도 이 아저씨모델은 영 ~ ^^

자유를 만끽하고 계시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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