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놀이

2022-12-09/용감하게 씩씩하게

용을 써 봐도

감투는커녕 맨 날 그 자리

하지만 공평하게 가는 세월

게 눈 감추듯 사라진 날들, 벌써 12월

씩씩대 봐야 힘 빠지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하루하루 살다 보면

하루. 한 달. 한 해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게슴츠레 흐린 눈 번쩍 뜨고 오늘도 멋진 출발!!!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2-30/연중무휴 희망저축  (0) 2022.12.30
2022-12-12/친구 만나는 역  (8) 2022.12.12
2022-10-25/지금은 사랑 할 때  (0) 2022.10.25
2022-10-22/게으름을 떨치고  (6) 2022.10.22
2022-10-14/산 너머 산,물 건너 물  (2)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