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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3-01-23/한가한 연휴

이번 설은 일찍 만나 하루 즐겁게 놀고
아들 딸은 각자 계획 세워 연휴를 보내기로 했다.
덕분에 이런저런 명절음식 거의 준비하지 않았고
떡국만 끓여 초하루 보내고
오늘은 아침은 전복죽 ,점심은 만두,저녁은 간단히 밥을 먹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번주에 강추위 온다기에
뜰에 나가보니
오늘은 포근한 편이다.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온 사람들만 가끔 마주칠뿐
동네 설 풍경은 조용하다.



우리아파트 주변에 사는 길고양이
햇볕이 따뜻하니 얌전히 앉아 있다.

산수유는 꽃봉오리가 커지고 있다.

비비추씨앗

미국쑥부쟁이 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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