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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들
이른 봄 산자락으로 부르는 작은 풀꽃 바람꽃들이다. 봄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할 무렵에 피어 그런가보다. 야생화를 찾아 다니지 않은 지 몇 해 되고보니 지난 날의 그리움으로 다시 꺼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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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오던 봄
내려앉은 자리마다 꽃이 피어난다.
긴 기다림 만큼이나 반가운 만남.
작은 꽃 한 송이에 온 세상이 담긴듯하다.
이마에 땀이 날 만큼 따뜻한 햇살이 참 좋다
-폰으로-
서향
이 향기 하나만으로도 봄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노우드롭(설강화)
너도바람꽃과 변산바람꽃의 동거
너도바람꽃
중의무릇
솔잎도 초록이 짙어진 봄
수면이 고요해
반사 된 풍경도 그윽하다.
희생된 새가 있었나보다. ㅠㅠ
먹이사슬 ,자연의섭리.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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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2021-04-02/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 (tistory.com)
2021-04-02/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
꽃이 피는 시기는 딱 맞았다. 생각보다 넒은 면적에 식재 된 수선화 같은 색깔의 단조로움은 있었지만 소나무동산을 가득 메운 수억만송이의 수선화는 장관이었다. 너무 흐린 날씨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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