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 진사님들 발걸음이 분주하다.
하나 둘 피어나는 꽃소식이 궁금한가 보다.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니
꽃들도 놀라긴 마찬가지
늘 보는 풍경도 매일 달라 보이는 아침이다.
아침에 급체로 숨이 멎을 뻔 했다,
아주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는데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진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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