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산 딱따구리는 한 달 째 새 집을 짓는지
따르륵 따르륵 온 동네를 울린다.
어젠 흐림,오늘은 맑음.
하루 하루가 다름에 미리 절망할 필요 없다고 말 하는 것 같다.
우체국 가는 길에 길가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송엽국
패랭이
에키나시아
홍줄노린재
봉숭아
풍접초
장미
꽃사과
싸리꽃
모감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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