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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3-07-13/나를 위한 선물

나를 사랑하고 칭찬하며 
장미 한 송이라도 선물 해 본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니 그런 적이 없었던듯 ~
오늘은 나에게 주는 꽃바구니 만들기 수업에 참여했다. 
 
밖에 쏟아지는 빗소리는 
나를 위해 박수를 쳐 주는 것 같다. 
호우경보라더니 오늘 일기예보는 제대로 맞을듯하다. 

 
나에게 주는 선물 
꽃바구니^^

빗속에도 피어있는 참나리 

버스정류장에서 
종일 쏟아질 것 같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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