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다리가 생긴 후
한번 가 봐야지 생각하던 중
섬 구경을 하고 싶다는 옆지기의 선택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섬에서 등산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무리일 것 같아
자동차로 돌아 볼 수 있는 곳 보고
유람선을 이용했다.
샅샅이 돌아 볼 수는 없었지만
섬구경은 한참동안 하고 나왔다.
새만금방조제를 따라내려가다가...
여러 섬을 잇는 고군산대교를 건너 드디어 섬으로...
선유도 선착장을 향해가는데 보이는 망주봉
선유도가 주 섬인 듯 해수욕장과 편의 시설들이 제일 많았다.
바다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 탑 (왼쪽)
장자도로 들어가는 대교
고군산대교
기도하는 손 모양의 등대
유람선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선유대교
가마우지섬
인어등대
남문동굴
장자도
빨간 다리
이 근처엔 호떡집이 많았다.
거지덩굴
섬에 많이 번식이 되어 있었다.
얼마나 날씨가 더운지
여행보다 어디든 시원한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던 섬 여행이었다.
무슨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 것만 같은지...
유람선 승선료 성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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