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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2023-08-15/골정지(연꽃)

골정지는 고려시대에는 벽골지였고, 조선 중엽 이후부터 골정지라 전해지는 역사 깊은 저수지이다.

돌다리를 건너면 육각형의 건곤일초정이 나타나는데 정조 24년(1800년) 경신년에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세운 곳이다.

현판에는 '건곤일초정'이라 쓰여 있고 현판 이름은 두보의 시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그동안 보았던 연꽃과 달리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연 

아직도 피어 있는 꽃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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