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
흐리게 시작하지만 덥지 않아 좋다.
덥기 전에 동네 한 바퀴 괜찮겠다 싶어
늘 가는 나비놀이터로 갔다.
아니 아니 이게 뭐야?
말끔하게 그것도 아주 말끔하게 예초가 되어 있었다.
서 있는 나무 외엔 풀이라고는 자라 있는 게 없다.
한 시간 이상 걸어 보아도 역시 동네는 말끔하다.
추석맞이 풀깎기라도 한 모양이다.
내 친구 나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ㅜㅜ
휴~ 허무하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바라는데야 어쩌겠나?
운 좋게 예초기를 피한 작은 친구들
선씀바귀,

동부꽃

닭의장풀



에키나시아

패랭이꽃

메꽃

나팔꽃

고마리

미국쑥부쟁이

황매화

가막살나무

낙상홍

목수국

쉬땅나무



남방부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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