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올핸 특히 실감이 난다.
12월
눈이 내리는 것을 생각하며 나서보지만
겨울비가 제법 내린다.
강원산간지방은 폭설소식도 있으니
어쩌면 녹기 기다릴 필요 없는 비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내 마음 같은 이 좋은 님 찾아와 주어
드라이브하며 쓸쓸한 겨울을 더 가까이 만나기도 했다.
바다향기수목원
역시 쓸쓸하지만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싫지 않았다.
따뜻한 칼국수 같이 먹으며 온기를 나눈 오후시간 ^^
유채색만 보아도 기운이 난다.
바다향기수목원에서
길마가지나무
온실속에서 꽃 피웠다.
애기동백
죽절초
해당화
홍자단
동청목
매실나무
봄을 기다리며
만병초
가막살나무
섬양지꽃
휴케라
패랭이
야로우
오목눈이 빈둥지
물향기수목원
온실은 연말 기분
겨울비 오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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