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릴 것 같은 날씨지만
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다는 뉴스에 다소 늦게 집을 나섰다.
초기 검색했을 때 보다 길이 복잡해
시간초과, 점심시간에 도착했으니 식후경이라~
방문자센터 옆의 식당에서 식사 후 입장.
규모가 상당히 큰 온실안
별천지다.
천천히 구경하고
차도 한 잔 하고 사는거 별거더냐 ,
이만하면 잘 사는 거지... 웃어 본 오후
꽃이름을 전 같았으면 열심히 찾았을텐데
당최 다른나라 식물은 입력이 안 되는지라 통과, 구경만 하는걸로~
연말에 잘 어울리는 포인세티아
갯쥐방울덩굴
펠리컨 부리를 생각나게 한다.
다양한 부겐빌레아들
전망대에서 본 세종수목원 전경
겨울이라 쓸쓸하다
2018-10-30/베어트리파크 (tistory.com)
세종시 더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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