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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3-12-16/폭설

앞이 안 보인다. 

방향도 없이 세차게 내리는 눈 

바람조차 매섭다. 

종일 내릴 것 같아 창밖만 바라보며 

카페에 앉은 기분 내는 중이다. 

 

쌓이는 눈 

앞 산이 하얗게 변하고 있다. 

오늘은 꼼짝말고 집에 있어야 할듯 ~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을것 같다. 

 

 

10층에서 내려다 본 눈 내린 풍경 

지금도 계속 눈은 내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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