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 보인다.
방향도 없이 세차게 내리는 눈
바람조차 매섭다.
종일 내릴 것 같아 창밖만 바라보며
카페에 앉은 기분 내는 중이다.
쌓이는 눈
앞 산이 하얗게 변하고 있다.
오늘은 꼼짝말고 집에 있어야 할듯 ~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을것 같다.
10층에서 내려다 본 눈 내린 풍경
지금도 계속 눈은 내리는 중 ^^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25/뜰 (26) | 2023.12.25 |
---|---|
2023-12-24/강화도 동막해변 (20) | 2023.12.25 |
2023-12-12/바람처럼~~ (19) | 2023.12.12 |
2023-12-00/지공선사의 서울행 (0) | 2023.12.04 |
2023-12-04/시린 아침 (20) | 202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