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무사히 넘어가고 있다.
집안에 큰 일도 있었지만
아들, 딸네 가족들 잘 살고 있고
사위의 승진소식으로 마무리되는 오늘이 기쁨이다.
2024년
아직 문을 열기 전이다.
밀고 나가든 당기고 나가든
많은 일들이 또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살다 보면 살아진다.
그 살아가는 일을 조금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건강, 지금처럼만 유지가 되어도 좋겠다는 바람도 해 본다.
끝은 시작과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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