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빈 바다겠거니 했더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 갈매기랑 놀아주기
바지락조개 캐기
각자 즐길거리 찾아 바쁘다.
가게 앞 바구니엔 새우깡이 담겨 있고
앞엔 갈매기밥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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