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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2024-03-13/궁평항

오랜만에 궁평항 솔 숲을 가 보았더니 

예전 식당들이 점령했던 솔 숲을 온전히 되돌려 놓아

700m에 달하는 해솔 숲길은 

한쪽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딱 좋은 명소로 거듭났다고 보인다.

기분 좋은 일이다. 

 

 

주중이라 한가한 항구 

썰물이라 배들도 휴식중 

더러 갈매기만 날아 다닌다. 

소니 RX10-3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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