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길포항
휴일이기도 하지만 봄바람을 따라나선 사람들이 많아
항구는 생기가 도는 것 같았다.
갈매기 없는 바다 상상할 수 없다고 외치듯
괭이갈매기 우는소리가 시끄러웠다.
바다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봄은 한 발 더 가까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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