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2024-03-16/동네의 봄

햇살 가득한 창가 
몇 송이 꽃이 반긴다. 
밖은 어떨까 궁금하다 
어제 새 친구 맞았으니 들고나가볼까? 
주말이니 동네 한바퀴 좋다. 
매화나 산수유 이제 꽃망울 터뜨리는데
지난 해 보다 살짝 늦은 감이 있다. 
매화는 향기를 자랑하지 않아도 남이 먼저 안다. 맞는 말이다. 
 
소니 Rx10-4사용


삭소룸 
삽목을 했더니 꽃이 핀다.

 
아젤리아도 한 송이 피기 시작 

 
뜰 양지쪽에 
꽃처럼 예쁜 점너도나물 잎

 
 
매실나무 

 

 
산수유

 
비욘드목련

 
자목련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3-28/동네에서(목요일)  (6) 2024.03.28
2024-03-25(월요일)/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22) 2024.03.25
2023-10-28/서랑저수지  (0) 2023.10.28
2023-10-14/토요일 산책  (16) 2023.10.14
2023-10-10/빅토리아연  (21)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