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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4-04-27/동네에서 놀기

벌써 많이 덥다.

봄은 실종된 듯 사람이나 꽃들이나 정신이 없어 보인다. 

작은 풀꽃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라 풀을 찾아 나섰더니

이미 깔끔하게 예초를 해 놓아 풀꽃들이 다 망가졌다.ㅜㅜ

동네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오늘의 운동은 끝!

 

애기똥풀

 

뱀딸기

 

괭이밥

 

고들빼기

 

노랑등심붓꽃

 

참꽃마리

 

큰개불알풀

 

꽃마리

 

민들레

 

선씀바귀

 

돌에 그린 그림 

 

하늘매발톱

 

델피늄

 

비올라(팬지)

 

지면패랭이

 

제라늄 상귀네움

 

밀레니엄벨 겹 

 

아주가

 

국화도

 

미스김라일락

 

모란

 

겹공조팝

 

장미원에 처음 핀 장미

 

멧비둘기

 

오산고인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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