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은 조금 여유롭다.
늦은 아침 한술 뜨고 동네산책에 나선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아직 얼굴을 안 보여주고
노랑꽃창포만 도랑을 메워간다.
구술붕이 궁금해 찾았더니 아직도 예뻐서 놀아주다보니
비 예보 있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패랭이꽃
작약
니코말발도리
찔레
칠엽수
달팽이
구술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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