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고장
청풍호를 끼고도는 드라이브코스는 최고일듯하다.
지나는 길에 커다란 두꺼비바위를 보았더니
그 주변은 금강산이라 ㅎㅎ
예상에 없던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
물안개 배경으로 수줍게 핀 작약도 운치를 더하는 아침
머물고 싶은 순간들을 남긴다.
금월봉의 두꺼비
눈에 두꺼비처럼 보였다.
작약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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